핵심 요약
아킬레스건염은 종아리 근육과 발뒤꿈치뼈를 잇는 아킬레스건에 반복된 부하가 쌓여 손상·변성되는 질환으로, 초기에는 염증 양상을 보입니다. 아침 첫걸음이나 운동 시작 시 발뒤꿈치 뒤쪽이 뻣뻣하고 아프며, 힘줄이 두꺼워지기도 합니다. 운동량 조절과 스트레칭을 기본으로 체외충격파와 초음파 정밀주사, 도수치료를 함께 시행합니다.
아킬레스건염이란?
아킬레스건염은 아킬레스 건의 약한 부분에 미세한 균열이 생겨 염증, 통증과 부종이 생기는 질환을 의미합니다. 아킬레스 건은 장딴지 근육과 발뒤꿈치 뼈를 연결하는 부위의 힘줄로, 우리가 달리거나 뛸 수 있게 해 주는 힘줄이며, 우리 몸에서 가장 힘센 힘줄 중 하나입니다.
아킬레스건염 증상
- 심한 운동이나 움직임 후에 발뒤꿈치 부분의 아킬레스 건 부분에서 느껴지는 통증
- 질환 진행 시 가벼운 운동 후나 휴식을 취할때도 통증
- 종아리까지 통증이 동반될 수 있음
- 부종과 열감, 종아리에 쥐가 잘 날 수 있음
자주 묻는 질문
- 운동 시작할 때만 아프고 하다 보면 괜찮아지는데 그냥 둬도 되나요?
- 아킬레스건염 초기에 흔한 양상입니다. 움직이면서 힘줄이 데워지면 일시적으로 통증이 줄지만, 통증이 줄어든 것이 손상이 회복된 것은 아닙니다. 그대로 운동을 이어 가면 만성화되기 쉽고 파열 위험도 커지므로 초기에 관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 아킬레스건이 파열될 수도 있나요?
- 염증이 오래되어 힘줄이 약해진 상태에서 갑작스러운 점프나 방향 전환을 하면 파열될 수 있습니다. 파열 시에는 뒤에서 얻어맞은 듯한 느낌과 함께 발끝으로 서기가 어려워집니다. 이 경우 즉시 진료가 필요합니다.
- 어떤 스트레칭이 도움이 되나요?
- 종아리 근육을 늘려 주는 스트레칭이 기본입니다. 벽을 짚고 뒷다리 무릎을 편 상태로 뒤꿈치를 바닥에 붙여 늘리고, 무릎을 살짝 굽힌 자세로도 반복하면 서로 다른 종아리 근육을 함께 늘릴 수 있습니다. 통증이 심한 급성기에는 강도를 낮춰야 하므로 진료 시 안내받는 것이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