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요약
무릎 퇴행성관절염은 관절 연골이 닳아 뼈끼리 마찰이 생기면서 통증과 부종, 변형이 나타나는 질환입니다. 계단을 내려갈 때나 오래 걸은 뒤 통증이 심해지고 진행하면 무릎이 붓거나 다리 모양이 휘기도 합니다. 관절 주사치료와 체외충격파, 도수치료로 증상과 기능을 관리합니다.
무릎 퇴행성관절염이란?
무릎 퇴행성관절염은 무릎 관절 내 연골이 닳아 없어지며 염증이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연골은 인체에 주어지는 충격을 흡수해 관절이 마찰이 거의 없는 상태에서 움직일 수 있도록 도와주는데, 이런 연골에 퇴행성 변화가 발생하게 되면서 연골 본래의 기능을 상실해 염증이 발생하게 됩니다. 연골이 닳으면 관절이 마찰되어 아프고, 붓고, 잘 움직이지 않게 됩니다.
무릎 퇴행성관절염 원인
- 주로 노화로 인한 연골의 손상
- 과도한 관절 사용
- 유전적 요인
- 무릎에 부하되는 체중의 증가
자주 묻는 질문
- 계단 내려갈 때 무릎이 아픈 것도 관절염인가요?
- 관절염 초기에 흔한 증상입니다. 계단을 내려갈 때는 체중의 여러 배가 무릎에 실려 손상된 연골 부위에 부담이 집중되기 때문입니다. 다만 연골연화증이나 슬개건염에서도 비슷하게 나타날 수 있어, 통증 위치와 X-ray 소견으로 구분합니다.
- 닳은 연골은 다시 자라나요?
- 이미 닳은 연골이 원래대로 재생되지는 않습니다. 치료의 목표는 남아 있는 연골을 보호하고 염증과 통증을 줄여 일상 활동을 유지하는 데 있습니다. 관절 주변 근력을 키우면 무릎에 실리는 부담이 줄어 진행 속도를 늦추는 데 도움이 됩니다.
- 관절염에 운동을 해도 되나요?
- 적절한 운동은 오히려 도움이 됩니다. 다만 등산이나 계단 오르내리기, 쪼그려 앉기처럼 무릎에 부하가 큰 활동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허벅지 앞쪽 근력 운동과 수영, 실내 자전거처럼 체중 부하가 적은 운동이 권장됩니다. 상태에 맞는 운동 강도는 진료 시 안내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