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요약
대상포진은 어릴 때 앓은 수두 바이러스가 신경절에 잠복해 있다가 면역력이 떨어질 때 재활성화되는 질환입니다. 한쪽 신경을 따라 띠 모양의 물집과 함께 찌르는 듯한 통증이 나타납니다. 항바이러스제 치료를 신속히 시작하고 통증이 심하면 신경차단술을 병행하며, 회복 후 재발 예방을 위한 접종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대상포진이란?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하는 바이러스 성 질환으로, 바이러스가 몸 속 신경절에 잠복해 있다가 면역력이 약해지면 신경을 타고 피부로 내려와 염증을 유발시키는 질환입니다. 대상포진은 급성기가 지나도 추후 만성적으로 신경통을 유발할 수 있어서(대상포진 후 신경통), 급성기 시 어떻게 치료하느냐가 중요합니다.
대상포진 원인
- 신체의 면역력 저하
- 과도한 스트레스 및 과로증
대상포진 증상
피부 발진 및 통증 : 붉은 반점, 무리지어 일어나는 물집, 수포 발생
감각 이상 : 발진 부위에서 감각 이상을 느끼며, 신경통 유발
전신 증상 : 발열, 오한, 두통, 근육통 등 전신적 증상 발생
자주 묻는 질문
- 발진이 생기기 전부터 아플 수도 있나요?
- 흔한 경과입니다. 발진이 나타나기 며칠 전부터 한쪽 부위가 찌릿하거나 화끈거리고 눌리는 듯 아픈 경우가 많습니다. 이 시기에는 원인을 알기 어려워 근육통이나 다른 질환으로 오인되기도 합니다.
- 왜 초기 치료가 중요한가요?
- 이 시기에 바이러스 증식을 억제해야 신경 손상을 줄일 수 있어, 가능한 한 발진 후 72시간 이내 투여가 권장됩니다. 시기가 지났더라도 새 물집이 계속 생기거나 통증이 심한 경우에는 상태에 따라 투여를 고려합니다. 통증이 심하면 신경차단술을 병행해 급성기 통증을 조절하며, 치료가 늦어질수록 대상포진 후 신경통 위험이 커지므로 이른 진료가 좋습니다.
- 신경차단술은 어떤 치료인가요?
- 통증 신호를 전달하는 신경 주변에 약물을 투여해 통증을 줄이고 염증을 가라앉히는 치료입니다. 급성기 통증 조절과 함께 신경 손상으로 인한 후유증을 줄이는 목적으로 시행하며, 통증 정도와 침범 부위에 따라 방법을 선택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