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요약
지간신경종은 발가락 사이를 지나는 신경이 반복 압박으로 두꺼워져 발 앞쪽에 통증과 저림을 일으키는 질환입니다. 주로 둘째·셋째 또는 셋째·넷째 발가락 사이에 생기며, 걸을 때 돌을 밟은 듯한 느낌이나 타는 듯한 통증이 특징입니다. 신발 교정과 함께 초음파 유도 주사치료, 체외충격파, 도수치료로 관리합니다.
지간신경종이란?
신경종은 신경의 양성종양으로, 신경 가지 쪽으로 자라면서 비대해지고 신경을 자극합니다. 신경종 중에서 가장 흔한 것은 지간신경종(몰톤신경종)으로, 발가락 사이 지점의 발바닥에 위치합니다. 이 때 신발에서 해당부위에 압박이 가해지면 통증이 발생합니다.
지간신경종 증상
- 걸을 때 앞 발바닥에 통증
- 꽉 끼는 신발이나 높은 굽의 신발을 신을 때 심해짐
- 자전거 타기 등 전족부에 체중이 많이 부하되는 활동을 한 뒤에 악화
- 타는 듯한 통증을 느끼며, 때에 따라서는 발가락의 저린 느낌이나 무감각이 동반
자주 묻는 질문
- 걸을 때 발 앞쪽에 돌을 밟은 느낌이 드는데 무엇인가요?
- 지간신경종에서 자주 표현되는 증상입니다. 두꺼워진 신경이 발가락뼈 사이에서 눌리며 이물감과 함께 저림, 타는 듯한 통증을 일으킵니다. 신발을 벗고 발을 주무르면 완화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 어떤 신발이 문제가 되나요?
- 앞볼이 좁은 신발과 굽이 높은 신발이 대표적입니다. 발가락뼈 사이 간격이 좁아지고 체중이 발 앞쪽으로 쏠려 신경 압박이 커집니다. 앞이 넉넉하고 굽이 낮은 신발로 바꾸는 것이 치료의 기본입니다.
- 수술해야 하나요?
- 대부분 비수술 치료를 먼저 시도합니다. 신발 교정과 발가락 사이 압력을 분산하는 패드, 초음파 유도 주사치료로 증상이 조절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치료에 반응하지 않고 일상생활에 지장이 클 때 수술을 고려합니다.

